가까운 지인이나 거래처에서 개업 연락을 받으면 개업축하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곤 합니다.
대부분은 축하화환이나 화분을 많이들 보내시는데요, 가장 많이 보내는 수종을 몇가지 골라 소개하고져 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수종은 가장 선호하고 많이들 보내는 종류라 전국 어디든지 배송이 가능한 화분들입니다.
나는 좀 특이한걸 보내고 싶다고 일반적이지 않은 수종을 선택하시면 서울을 벗어나면 지방 화원에는 준비되지 않은 수종들이 많습니다.
개업화분을 선택하실 때는 매장의 크기를 먼저 알아보셔야 합니다.
매장은 작은데 너무 큰 화분을 보내게 되면 놓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매장 크기를 알아 보시고 보낼 수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매장이 작으면 성인 허리 정도 높이의 작은 화분을, 매장이 커서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큰 화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크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니 그점 참고하시구요^^
작은화분(고무나무/금전수/산세베리아/스투키)
큰화분(벵갈나무/떡갈나무/해피트리/녹보수)
수종을 선택하셨다면 리본에 적을 축하 문구를 생각하셔야지요!
화분에 걸 리본은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에는 보내는분을 오른쪽에는 축하문구를 적게됩니다.
축하문구는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문구를 선택하셔야 하는데, 너무 짧으면 리본에 여백이 많아 보기에 좋지 않으며 문구가 너무 길면 리본 길이 안에 다 써야 하므로 글씨가 작아져 문구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래 예시의 문구를 참고하셔서 재미있고 개성있는 축하문구를 만들어 보세요.
개업축하 리본문구
- 체인 1호점은 나줘!
- 돈벌면 나 모른척 하지마라
- 일은 네가 하고 돈은 내가 쓰고
- 건물주 되면 모른척 하지마
- 돈 세다가 힘들면 나줘
- 부자돼도 나 잊지마
- 오늘은 꽃길 내일는 돈길
- 가게 사장에서 그룹 회장으로
- 개업 1주년에 지금 건물 사세요
- 일년 내내 손님전선 돈장마
- 서민갑부 출연은 따 놓은 당상인 집
- 포스기에 불나도록 대박나세요
- 오픈런 가즈아!
- 생활의 달인에서 곧 찾아올 식당
- 손님 장마에 돈벼락 맞기를
- 들숨에 손님 날숨에 매출
- 손가락 부러지도록 주문 접수하세요
- 매일 매일 돈방석 하나씩 만드세요
- 하루 매출 1억원 찍으세요
- 배달 어플 1등 점주 되세요
- 대박 메뉴에 밀키트 사업까지
- 달려보자 준비된 갑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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