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배춧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더니 지금은 조금 안정된 듯합니다.
배춧값이 오르면서 김장 담그기를 포기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마트에서 김치 판매량이 많이 늘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하곤 합니다.
사실 가족 입맛에 맞게 직접 김치를 담그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높아진 배춧값과 기타 부재료까지 생각하면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은 공장에서 생산한 김치도 맛이 좋아 많이들 구매해서 먹는데요, 브랜드가 너무 다양해서 김치 고르는 것도 큰 고민입니다.
유튜브에서 박미선씨 영상을 보다가 자신의 브랜드 김치를 광고하길래 고민 끝에 5kg짜리를 구매해 봤는데요.
배송 기간이 며칠 걸리긴 했는데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물)을 넣고 밀봉을 잘해서 보내 문제없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를 좋아하는데, 약간의 달짝지근한 뒷맛이 있긴 하지만 젓갈 냄새 없이 시원하고 맛이 괜찮네요.
딤채 김치통에 담으니 절반정도의 양이네요.
박미선 김치 자세히 더보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한우로 만든 설성목장 한우육포 (0) | 2024.11.15 |
---|